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출산&육아용품 브랜드 모윰이 PPSU 올인원 젖병 라마 에디션의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도물량 완판은 론칭 2주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모윰 PPSU 올인원 젖병 라마 에디션은 모윰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PPSU 올인원 젖병 클라우드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디자인 에디션에 해당한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남아메리카 안데스 고원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친숙한 동물인 ‘라마’를 메인 콘셉트로 깨끗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동물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라마 컬러와 디자인을 차용하되, 부드러운 느낌의 옐로우 컬러 뚜껑과 신생아 배앓이를 방지하는 ‘공기 순환 에어벨브 시스템’이 적용돼 제품력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 

모윰 젖꼭지의 경우, 신생아들이 젖병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하고자 엄마 가슴과 비슷한 촉감을 형상화해 아기들이 잘 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외에도 생산 및 공정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진 모윰 PPSU 올인원 젖병 라마 에디션은 열탕, 스팀, 전자레인지 소독이 가능하도록 PPSU 및 고급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모윰 브랜드 관계자는 “모윰 PPSU 올인원 젖병 라마 에디션은 지난 해 선보인 올인원 젖병 클라우드 에디션 이후 신규 디자인 및 컬러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후속 젖병으로 출시한 제품”이라며 “이번 초도물량 완판 이후 리오더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오는 2월 중에는 재입고 가능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을 기획·출시하는 단계에서 소재부터 기능까지 오직 엄마와 아이만을 생각하며 고민하고 연구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그 노력을 알아주고 모윰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윰은 올인원 젖병부터 빨대컵, 치발기, 쪽쪽이, 흡착식판 등 필수 출산준비물 라인업을 전개하는 쁘띠엘린의 출산·육아 브랜드로, 안전한 소재와 우수한 품질의 이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모윰 올인원 젖병을 포함한 모윰의 제품들은 쁘띠엘린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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