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슈즈 브랜드 이십삼점육오(23.65)가 2022년 S/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의 주제는 ‘가벼운 발자국(Light footprint)’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마주한 모든 세대들이 발걸음만이라도 가벼운 일상을 보내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컬렉션에 담았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새로운 컬렉션의 룩북에는 트렌디한 감각의 ‘트라이브(TRYBE)’팀이 참여해 이십삼점육오(23.65)의 유니크한 컨셉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캐주얼 슈즈를 주로 선보였던 이십삼점육오는 이번 시즌부터 의류 라인 ‘이삼육오(Esamugo)’를 론칭하며 신선한 행보를 이어간다. 한결 풍성해진 컬렉션 속에서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스웨트셔츠. 이삼육오 라인의 시그니처 아트워크를 적용해 캐주얼한 무드로 착용하기 좋다. 면 100% 원단, 750g 중량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새 컬렉션에서도 슈즈 브랜드의 전문성은 유지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십삼점육오의 스테디셀러인 ‘V2 슈즈’의 컬러를 새롭게 추가하고, 캔버스화 형태로 변형함으로써 5년 만에 새 소식을 알렸다. 또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글로벌 Z세대를 노린 173g의 초경량 캔버스화 ‘베리라이트(VERYLIGHT)’를 시즌 첫 제품으로 선보이며 ‘가벼운 발자국’이라는 컨셉을 굳건히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십삼점육오는 다가올 새 학기에 맞춰, 더욱 많은 사람들의 ‘가벼운 발자국’을 응원하고자 ‘1+1 프로모션’과 약 23만원에 달하는 시즌 쿠폰팩을 지원한다. 3천원부터 5만원까지 다양한 폭으로 구성된 쿠폰 팩은 홈페이지 신규 가입 시 자동으로 발급되며, 해당 쿠폰 팩 이벤트는 2022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가벼운 발자국’ 컬렉션은 이십삼점육오 공식 사이트와 무신사 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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