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가 제2의 도약에 나선다고 밝히며 지난 1월 21일 남산N서울타워 4층에서 갤러리K 서울타워센터를 오픈했다.
 
오픈 소식을 전한 갤러리K는 2017년 설립 이래 청담 본점을 비롯하여 부산, 인천, 원주, 제주, 서울타워점까지 총 7개의 센터와 롯데백화점, 세이백화점 등 7곳의 제휴몰에도 입점했으며, 국내 최초 미술품 유통 플랫폼 선두기업으로서 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식에서는 갤러리K 사업소개 및 모두투어와 업무협약(MOU)체결식, GRI-GO 캠페인 성공기념 월드비전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2021년 12월 성황리에 마친 자폐장애 작가들이 전하는 ‘굿바이 2021 눈 위에 봄을 그리다’의 전시 수익금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서울타워 갤러리K센터에서는 100여명의 역량 높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전문 큐레이터와 전문 아트딜러의 상담도 항시 가능하다.
 
갤러리K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인 남산의 정기를 받아 갤러리K 서울타워센터가 미술시장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타워센터를 ‘미술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화를 선도하는 갤러리K의 아트리빙은 미술품과 LG가전제품을 결합한 ‘아트리빙(국내 최초 장기렌탈형 아트판매서비스)’으로 새로운 형태의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트노믹스, 아트렌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서울타워센터는 항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방역패스를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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