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여행 스타트업 ‘누아’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서 딥러닝 기반 기술들을 개발 완료하였고 해당 기술을 공개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7년 ‘제1회 인공지능 R&D 챌린지’를 시작으로 연구계획서로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도전적 목표에 대한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였고, 매 대회 우수팀을 선발해 후속 R&D를 지원하고 있다.

누아는 2020년 과기정통부에서 주최한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4차 대회(지역사회 생활문제 대응)에 행동인지 부문에 참여하여 2위로 입상하였고, 후속 R&D를 통해 ‘엣지 컴퓨팅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이상 행동 감지 기술’을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하였다.

추가로 누아는 2021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주어진 수학 문제를 해결하라'는 주제의 5차 대회에 참여하여 상위 20팀에 선정되었고, 후속 R&D를 통해 ‘다중 언어모델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형식 언어 추론 기술’을 최근 개발 완료하였다.

누아는 해당 기술들이 지역 사회와 관련 시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모델과 가중치를 공개저장소를 통해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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