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와글아이가 오는 1월 28일 대구에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키즈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캐리, 다니, 유라 등이 촬영 장소로 선택한 바 있다."라며 "키즈카페가 기존에는 아이들의 공간으로만 여겨졌다면 와글아이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가족 모두가 다양한 신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모두의 플레이라운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구점은 동탄, 일산, 도화에 이어 4번째 매장이다. 특히 이번 대구점에서는 색다른 촉감과 시각적 감각을 일으키는 스프링클풀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의 튜브 슬라이드, 레이싱파크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와글아이는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 인천 2호점 등 더욱 더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놀이공간을 위하여 업체의 정기 소독, 자체 상시 소독,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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