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케이스타일허브가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케이스타일허브는 국내 뷰티 제품을 인도네시아에 수출을 하는 비즈니스 모델(식약청 허가, 마케팅, 수출 판매 등)을 베이스에 둔 스타트업 ‘언니스 (unnnis)’ 어플리케이션 개발/운영사로 한국본사와 인도네시아법인 두 곳 모두에서 95% 이상이 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MZ세대 인재들의 트랜디한 감각과 함께 어우를 수 있도록 스타트업에서 놓칠 수도 있는 노련함과 꼼꼼함 등을 내세울 수 있는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므로써 조직을 전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윤정 대표는 "경단녀에게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워킹맘 근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뷰티 분야에 감각이 있는 전문 여성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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