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건강을 바라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브랜드 ‘선망(SUNMANC)’이 지난 12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선망 콤부차 2종(레몬맛, 복숭아맛)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국가대표선수단들에게 지급되었다.

선망 관계자는 “장애인 체육 참가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인으로 통합될 수 있다는 장애인 체육회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2022년 3월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인 선수단들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망 콤부차는 전남 보성에서 직접 기른 녹차를 추출하여 우린 물에 자연효모균을 넣고 발효시킨 음료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하고 물에 바로 타 마실 수 있는 간편한 분말 스틱 타입으로 운동 전후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다."라고 소개했다. 

주식회사 피피와이씨바이오 윤상민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인 체육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이천 선수단들이 콤부차로 수분충전 하여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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