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문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Gigworks(긱웍스)는 자사 서비스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업들이 특정 프로젝트나 업무별로 정규직이 아닌 임시직 형태의 고용을 늘리는 경제현상인 긱 이코노미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위 플랫폼은 긱 이코노미라는 노동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2019년 싱가포르에서 런칭되었으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글로벌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Gigworks(긱웍스)는 창립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머신러닝을 사용해 9개의 다른 언어와 18개의 통화를 지원하여 아시아 국가 간의 언어장벽을 극복했다. 또한 Gigworks(긱웍스)는 마케팅, 번역, 글쓰기 ,그래픽 디자인, IT 프로그래밍 등 50여개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들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플랫폼 사용시 프리랜서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와 가격을 올려놓으면, 희망하는 이용자가 서비스를 선택하고 금액을 지불하면 협업이 이루어진다. 노동력을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프리랜서들은 플랫폼을 활용하여 본인의 서비스 홍보 및 수익 창출을 실현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필요한 만큼 유연한 노동력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긱웍스 관계자는 “우리는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그들의 삶을 향상시키도록 장려한다.” 면서 “한국에 서비스를 출시한 만큼, 한국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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