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보다 아름다운 수학을 사랑하는 수학 교사와 천재가 특혜비리의 온상인 사립고 내에서 통념과 편견을 뛰어 넘는 이야기를 펼치는 드라마 <멜랑꼴리아>가 최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종영하였다.

2021년 11월 10일부터 방송 중인 tvN 수목 드라마 <멜랑꼴리아>는 독특한 시놉시스와 이도현, 임수정, 진경 등 탄탄한 연기력의 출연진 그리고 감각적인 색채의 화면 연출까지 명품 드라마로서 갖춰야할 모든 조건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세상의 모든 그림’의 슬로건을 내세운 미술 브랜드 ‘위아트’는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공식 협찬을 했다고 밝혔다.

위아트 브랜드 총괄은 "위아트는 <멜랑꼴리아> 속 모던한 그림액자를 비롯해 인테리어액자, 명화액자 등을 지원하여 아름답고 감각적인 드라마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도록 일조했다."라며 "위아트 디자인랩 시리즈는 위아트 전속 작가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아트웍 작품으로 위아트 만의 유니크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의 추상화 작품이다.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의 분위기에 알맞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이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위아트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대단히 뜻 깊은 협찬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위아트는 전문적인 아트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술 브랜드로 관공서, 기업과 학교를 대상으로 인테리어액자 등을 납품, 영화 및 드라마 작품 협찬도 폭 넓게 진행하고 있어 대중들이 예술작품을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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