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국에 런칭한 이탈리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올리벨라’가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백화점에 입점을 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리벨라는 이탈리아 자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여 코스메틱 라인을 생산하면서, 95~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저자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용기는 제로웨이스트에 입각하여 친환경 생산표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크룰티프리(Cruelty Free)인증과 비건 화장품 인증을 받은 친환경 브랜드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올리벨라

올리벨라와 국내 독점 계약을 맺은 공식 수입사 벨라비타 최용훈 이사는 “최상의 버진 올리브오일로 만든 코스메틱 브랜드”라며, “수많은 코스메틱 브랜드 중에 왜 올리벨라가 특별하냐고 묻는다면 이탈리아 최고의 100 % 버진 올리브오일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리브의 성분으로 피부도 지키고 지구도 지킬 수 있는 착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올리벨라는 올리브오일을 베이스로 한 페이스&바디 케어, 헤어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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