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펫 크리에이터 ‘냥이아빠’가 27일 처음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21년 연말을 기념으로 냥이아빠가 출시한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반려동물 미어캣 ‘꾸릉이’와 고슴도치 ‘소닉이’의 재기발랄한 모습이 담겨있다. 미어캣과 고슴도치의 특별한 순간을 포착하여 움직이는 모션으로 제작된 이모티콘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출시된 이모티콘의 이름은 ‘소닉아 꾸릉해’로 ‘소닉아 꾸릉아 사랑해’ 라는 뜻이 축약 되어있다. 움직이는 실사 이모티콘 2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냥이아빠 유튜브 영상 속 하이라이트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영상을 모아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 크리시아미디어

이어 "멍 때리는 미어캣의 모습, 화가 나서 쓰고 있는 모자를 던지는 고슴도치의 모습, 분노의 양치질을 하는 고슴도치의 모습 등 재치있고 통통 튀는 장면들이 돋보이는 이모티콘이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에이터 냥이아빠는 “2021년을 마무리하며 반려동물의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돼 의미 있고 기쁘다. 유튜브 채널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함께 웃고 즐기실 수 있는 장면들을 고르기 위해 애썼다. 소닉이 꾸릉이를 이모티콘으로 간직하고 싶으신 팬분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었으면 한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냥이아빠의 ‘소닉아 꾸릉해’ 이모티콘은 12월 27일 오전10시 30분에 출시되었다. 상품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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