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이 매일 아침 임직원들의 식사를 챙기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2020년 8월부터 임직원을 위한 무료 조식 서비스 ‘윌모닝’을 운영 중이다. 매일 아침, 간단한 영상 시청으로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자율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인사이트 스파크’ 참석자를 위해 시작된 조식 제공 서비스는 2021년 1월부터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아침 식사 제공에 대한 임직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이에 복지 차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윌모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임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윌모닝은 서비스는 매일 아침 7시부터 모든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다. 샐러드, 샌드위치, 삼각김밥, 주먹밥 등 매일 다른 메뉴가 제공된다.

윌모닝으로 매일 아침을 챙긴다는 한 직원은 “윌모닝으로 매일 아침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업무 중 더 큰 활력이 생긴 것 같다. 매일 어떤 메뉴가 나올지 기대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에듀윌은 아침 식사 제공 외에도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사내에 국가 공인 안마사가 상주하는 ‘힐링큐브’와 30대가 넘는 안마의자 및 척추 온열 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해 근무 중에 쌓인 피로를 즉시 풀 수 있게 지원한다. 또, 마음과 정신 건강을 챙겨주는 사내 심리상담실 ‘마음, 쉼’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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