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대표이사 이동훈)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들로 구성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코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단 3일간 진행한다."라며 "코스 구성은 애피타이저로 신선한 생우니와 생새우회, 가리비관자와 오세트라 캐비어가 들어간다. 특히 철갑상어 알을 소금에 절인 것으로 세계 3대 진미로 알려진 최고급 캐비어는 고급재료로 알려져 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 =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제공

그러면서 "메인으로는 시그니처인 28일 건식 숙성시킨 포터하우스(800g)가 제공되고, 추가 주문으로는 스테이크와 최상의 궁합으로 랍스터도 준비되어 있다. 사이드 디쉬로는 가장 대표적인 사이드 메뉴인 크림 스피나치,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신선한 토마토와 어니언, 신선한 옥수수에 화이트 크림 소스를 곁들인 크림 오브 콘이 제공된다. 스페셜 디저트로는 셰프들이 직접 만든 산딸기 콤포트를 곁들인 초콜렛 라바 케이크를 선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화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 메뉴를 준비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우권제 총괄 셰프는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신선하고 특별한 재료들로 코스를 준비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들과 특별하고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훈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보다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하고 이런 특별한 가치를 줄 수 있는 레스토랑에 방문을 희망하며 예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철저한 위생 방역으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외식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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