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앤코는 1월 2일부터 4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숨소리 마스크의 메인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앤코는 2009년 설립된 모피 제품과 보석들을 메인으로 유통하고 액세서리, 주얼리, 가방들을 전시하는 멀티 편집샵으로, 잠실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압구정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등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 바 있다고 전했다.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스톤작업 중인 숨소리마스크 작업실

관계자는 “스몰 럭셔리 아이템 숨소리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 기능에 패션을 더한 다회용 마스크로 에코프랜들리한 제품으로 해당 제품들은 8% 또는 24% 특수 구리원사로 제작되고 있으며, KF94필터와 함께 구리원단의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바이러스를 이중으로 차단하게 되어 보다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함께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불안해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회용 필터를 추가해서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했으며, 오트퀴투르 페이스웨어로 희소성이 높고, 커스터마이징 주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생산과정에서 유해한 화학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공장선정에서부터 재료 염료까지 안정성에 특히 신경 썼으며, 마스크 귀끈이나 고리 등 마스크에 사용되는 부속품들도 검증된 국산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크리스앤코 김수희 대표는 “한국기업인 숨소리마스크를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은 포부가 있다.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하이앤드 마스크’를 계속 만들어나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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