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기능성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가 전국 동시 세일 이벤트를 12월31일까지 연장 한다고 25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나르지오 워킹화의 정기세일로 고객성원에 힘입어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행사 기간 내에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지난 2006년 론칭한 나르지오 워킹화는 대한민국 토종 기능성 신발브랜드다.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분리형 아웃솔(투쏠, TWOSOLE)을 적용한 것이 나르지오 워킹화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우주복 제작에 사용되는 온도조절 신소재 아웃라스트(OUTLAST)와 와이어 레이스 보아(BOA)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나르지오 워킹화는 2018년 대한민국 신발 브랜드로는 최초로 미국 정부의 ‘메디케어(Medicare)’ 승인을 받았다. 메디케어는 미국 연방 정부가 65세 이상 일반인과 65세 미만의 특정 장애인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국가 의료보험 제도이다. 이 의료보험의 수혜자는 메디케어 제품 취급 점포에 의사 처방전을 제시하면 승인받은 신발을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발은 편해야 한다'는 이념 아래 착화감이 우수한 신발을 제작하는 데 집중해 지난해 하반기 6개점의 신규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는 18개점의 매장이 새로 들어섰다. 현재 나르지오의 국내 단독매장은 총 124개점이다."라며 "해외에서도 지난 2017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현재 뉴욕과 LA를 비롯한 미국 각지에서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8월에는 미국 중부의 주요 도시인 시카고에도 첫 단독매장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일 행사를 통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르지오 워킹화의 편안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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