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에이전시인 '네오미닛'은 인쇄 파트너스 '파인비' 외 다양한 인쇄 제조업체와 함께 나인 프로세스라는 에이전시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나인 프로세스는 브랜드 기획 및 디자인부터 인쇄 제조 납품 외주 및 제품 촬영, 온라인 판매구축까지 모든 과정을 클라이언트 브랜드입장에서 대행하는 형태의 서비스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인프로세스의 구성업체 에이전시 네오미닛은 디자인 업체로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끔 구성을 도와주고 있으며, 인쇄 파트너스 파인비는 퀄리티 높은 인쇄를 나인프로세스에서 담당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네오미닛의 박재영 대표는 “기성품에 브랜드 전략을 끼워 맞출 필요는 없다. 브랜드만의 컬러에 맞는 맞춤형 패키지와 결과물을 개발하고 브랜드별 본연의 디자인을 갖추는데 주을 두고자 한다."라며 "네오미닛은 할리스, 롯데, 비상에듀 등과 함께 진행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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