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에서 서치코&대한미실가치해협회가 미아, 실종자 찾기 등의 공익목적의 임무수행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 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1992년부터 개최돼 매년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좌)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총재 정태호) (우)서치코&대한미실가치해협회(회장 이도현)

관계자는 "이날 무대에는 서치코 연예홍보대사인 이동준(가수), 한소민(가수), 임효라(가수), 장혜진(가수), 최예진(가수), 태하(가수), 아이돌 위아더원(남성 6인조), 하이큐티(여성 4인조), 버스터즈(여성 5인조), 인터걸스(여성 5인조)가 참여해 각종 수상을 했으며 행사를 빛냈다. 음악, TV, 영화 등 주요분야별 수상자로는 행사의 MC를 맡은 이일민, 이솔을 비롯해 윤찬, 수진박, 전홍민, 박구윤, 서지오 등이 수상했으며, 영화 최우수상에는 변요한, 염혜란, 드라마 최우수상에는 안보현, 오나라, 드라마 대상에는 이지아, 문화연예대상 수상자로는 국민배우 안성기가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 공헌대상을 수상한 서치코&대한미실가치해협회 이도현회장은 “현재 우리 사회에는 정부 및 지자체의 행정, 치안 사각지대에서 미아·실종자 등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인력, 예산 등의 문제로 실종자가 빠른 시간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문제점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치코&대한미실가치해협회는 이러한 공권력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행정기능을 보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우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주시는 문화, 연예,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