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파고다어학원은 ‘끝토익 팀’의 기본레벨인 600+목표반과 실전레벨인 800+목표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끝토익 수업은 기존의 수업 형식과는 조금 다르게, 독해와 문법과 관련된 파트 수업의 비중을 늘리고, 상대적으로 듣기의 비중은 줄이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규보 강사는 “공부는, 더 어렵고 중요한 부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상대적으로 강세가 있는 파트는 수월하게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인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기간에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강점과 차별점이 있어야 하는데, 속독과 키워드 분석을 통해 핵심을 정리하는 것을 늘어난 독해 수업 시간에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수업의 강점을 표현했다.

김규보 강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수강생 학습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비대면 상담은 강사와 수강생이 언제 어디서든 충분한 시간으로 많은 학습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고다 신촌학원은 12월 17(금)부터 12월 27(월)까지 11일간 ‘레드위크’를 운영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