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과 세럼을 한 병에 담은 신제품 ‘데이비엔(Daybien) 마일드 드롭 세럼’의 크라우드펀딩이 높은 펀딩율을 달성하고 종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퓨어 레스트 뷰티 브랜드 ‘데이비엔’이 와디즈를 통해 진행한 해당 제품의 크라우드펀딩은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목표 펀딩액을 넘기고 높은 성공률을 달성했다. 이로써 ‘데이비엔’은 펀딩 참여자들에게 13일부터 리워드 발송을 할 계획이며, 펀딩액은 제품의 출시와 향후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펀딩이 높은 성공률을 달성한 이유로 단 한 병으로 기초 케어를 할 수 있다는 간편함과 함께 제품에 대한 성분이나 효과까지 어필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모든 전성분이 EWG그린등급을 받은 식물성 저자극의 자연유래성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데이비엔’은 코스메틱 분야에서 24년의 생산 및 경영노하우를 가진 뷰티 브랜드로, 제품 안전성을 위해 빛과 공기, 온도 등 다양한 외부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제형을 결정해 제품화하고 있으며, 금번 제품과 함께 ‘카밍 슬림 토너 패드’와 ‘릴리프 데일리 포밍 워시’도 동시에 선보이며 신제품 라인을 강화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비엔’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펀딩 달성률로 고객들이 원하시는 바를 정확하게 찾아 어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리워드 발송 후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받아 더욱 개선된 제품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