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가 시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관계자는 "이번 스노우 파크의 가장 큰 변화는 모든 투숙객들에게 강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인클루시브 투숙객 누구에게나 스키를 타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눈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소중한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한 혜택이다. 스키학교 강사 140인 중 투숙객만을 위한 입문 강습을 담당하는 선생님은 총 30인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겨울 휘닉스 평창에서는 리프트권 한 장으로 시간 제약 없이 스키를 타고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뷔페를 경험할 수 있다."라며 "스노우 파크를 가장 빠르고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프리미엄 시즌 패스는 자녀와 함께 쉽고 편하게 스키를 즐기고 싶거나 겨울 내내 전용 주차공간과 부대시설이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13세 이하 직계 자녀 2인은 시즌권이 무료로 제공되고, 스노우 파크와 가장 빠르게 연결된 프리미엄 전용 라운지와 시즌락커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노우 파크 입출구와 가장 가까운 전용 주차공간도 있다. 블루캐니언 윈터 스파는 무제한으로 이용, 곤돌라와 팔콘 리프트 전용 라인으로 빠르게 정상까지 향할 수 있다. 호텔/콘도 숙박권 2매와 F&B 이용권 12매는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된다."라며 "이번 겨울 휘닉스 평창을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으로 즐기는 고객을 위해 한정판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고객들이 겨울 여행과 함께 체험할 만한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한편, 오는 9일까지 프리미엄 투숙객에게는 메가박스 ‘더 부티크 스위트’ 티켓 2매를, 이후 투숙객에게는 기간별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2월부터 2월 말까지 스노우 파크가 열리는 12주 동안 한정판으로 진행되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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