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3월 손바디 챌린지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자체 체성분 분석기와 온라인 PT 결합한 헬스케어 커뮤니티를 운영 중인 원소프트다임의 손바디 챌린지에 다양한 인플루언서 코치들과 함께 500명 이상의 챌린저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제품인증, 올해는 손바디챌린지(온라인PT) 런칭해 과기정통부 첨단기술기업 인증(의료모바일헬스케어부문)을 받은 바 있다."라며 "손바디 챌린지는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개인 맞춤 커뮤니티 트레이닝이다. 헬스장을 가야만 받을 수 있는 개인 PT 등 활동을 이젠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원소프트다임의 손바디 챌린저에선 주 1회 체성분 측정 및 온라인 줌PT, 요일마다 운동 미션, 식단 미션, 콘텐츠 미션 등을 제공한다. 챌린저는 줌PT시 코치가 직접 운동 동작에 대한 피드백과 식단 피드백을 받고 미션을 인증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나가게 된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챌린저의 기본 습관 및 감량 목표를 확인하고 전문 코치가 개인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8주 동안 관리해준다. 또한 원소프트다임이 개발한 피트러스T 앱을 활용한다면 힘든 마치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트러스T앱으로 관리자는 한눈에 챌린저들의 상황을 볼 수 있으며 걸음 수 챌린지, 달리기 챌린지, 식단 챌린지 등이 특징이다. 건강관리를 위해 알아야 할 중요한 건강지수들이 있다. 그중 체성분 관리는 건강관리 필수 요소가 됐다. 피트러스T 플러스 디바이스로 스마트폰과 연동, 심박수와 체온 등 건강과 관련된 요소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스캔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원소프트다임은 일반챌린저와 함께 단체로 포스텍 학생들 20명과 IBK창공 49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단체에 대한 운영도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다. 2015년 2월 10일 시작한 원소프트다임은 원스마트다이어트 출시해 시장 가능성을 살폈고, 2017년 10월 K-Global 300선정에 이어 2018년에 피트러스플러스를 출시했다."라고 전했다. 

이대호 대표는 “건강한 삶을 체계화하는 ICT 융합 맞춤형 생활건강관리서비스계의 선두로 올라서겠다는 비전을 갖고 2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 열망은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데 당사 솔루션을 통해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건강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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