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화장품’이라는 슬로건으로 런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무:을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캐나다 청정지역인 휘슬러 빙하수를 이용한 ‘무:을 58 앰플 에센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무:을 58 앰플 에센스는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캐나다 청정수와 모유 유래 유산균, 질 유래 유산균 100억 마리를 이용한 소재로 이용한 유산균 콤플렉스 등 13가지 보습 성분이 담겨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보습 외에도 피부 미백, 진정, 피부장벽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식약처 인증과 EWG 안전 등급으로 피부임상센터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성능은 물론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2021서울어워드 우수아이디어 상품에 선정된 것은 무:을만의 특별한 이력이다.

대가성 없이 진행되었던 사전 체험단들은 무:을 58 앰플 에센스를 이용해 본 뒤 흡수력과 보습력에 대해 인정한 만큼, 이번에 진행된 펀딩에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을의 관계자는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있는 사실”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효과로 허위·과장광고로 피해 받는 소비자가 생기지 않도록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을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의 긍정적인 순환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는 산림경영자를 인증하고, 그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 및 목재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한 FSC 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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