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영어화상 교육 기업 노바키드가 새해를 맞아,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소개하는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 해브 어 드림’ 캠페인은 4세~15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바키드에서 무료 체험 수업을 들은 후 ‘영어가 꿈을 이루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관한 글이나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 된다. 

노바키드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마음껏 꿈을 꾸는 것을 응원하고 영어가 어린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노바키드 대표 맥스 아자로브 (Max Azarov)는 “모든 어린이가 자유롭게 꿈꾸는 것은 소중하며 영어 능력은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언어 장벽 없이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치는 글로벌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 해브 어 드림’ 캠페인은 11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어가 꿈을 이루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관한 글이나 영상을 #Novakid #Novakid_dream과 함께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24일 발표되며 자신의 꿈을 영어로 가장 잘 표현한 참가자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또는 노바키드 1년 수강권을 증정한다. 심사는 노바키드의 설립자인 맥스 아자로브 (Max Azarov)와 드미트리 말린(Dmitry Malin)이 맡는다.  

노바키드는 놀이를 통한 몰입학습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원어민 교사들과 상호작용하며 영어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든 교사가 어린이 교육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리큘럼은 국제언어평가기준 (CEFR)에 따라 구성돼있다.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제이슨앤파트너스(J’son & Partners Consulting)가 발표한 유럽 최고의 ESL (제2 언어로서의 영어) 플랫폼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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