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이른둥이를 위한 2021 SAFE-B 에디션 ‘시그니처 위드 블루’ 물티슈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런칭한 ‘시그니처 위드 블루’ 물티슈는 베베숲의 7번째 SAFE-B 에디션으로, 세상과 조금 일찍 만난 이른둥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담았고 17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021 SAFE-B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위드 블루’ 물티슈는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과 고보습 씨드 포뮬러를 적용했다. 베베숲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로, 75gsm 평량으로 구성됐다."라며 "특히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른둥이를 돕기 위한 SAFE-B 에디션인 만큼 판매 수익금 일부와 제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과 서울아산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전달된다."라며 “매년 많은 분들이 SAFE-B 에디션에 관심을 갖고 착한 소비에 동참해주고 계신다.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다. 이른둥이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SAFE-B 에디션’이 일시적인 도움에서 그치지 않도록 지속성을 갖고 꾸준히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자체 사회공헌활동인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베베숲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이른둥이를 위한 SAFE-B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른둥이는 2.5kg 이만 또는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를 일컫는 한글 이름으로, 한 해 신생아 중 이른둥이 비율은 8%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이 밖에도 베베숲은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모토로 하는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5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예방을 위한 1억원 성금과 제품 기부, 산불 및 홍수 피해 이재민 구호물품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건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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