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대표: 김효상)는 세계 최다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럭셔리 이미지를 견인할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Glenfiddich 26 years Grande Couronne)’의 출시를 기념하여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룸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컨셉 공간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은 글렌피딕의 럭셔리 레인지, 그랑 시리즈를 완성하는 제품으로 황금빛 왕관을 연상케 하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녔다. 아메리칸과 유러피안의 캐스크에서 26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프랑스산 최고급 코냑 오크통으로 옮겨 2년간 추가 숙성하여 세련되고 우아한 맛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에 준비한 글렌피딕의 컨셉공간은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만의 특별한 정취를 시공간으로 구현해 놓아 위스키를 보다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자료제공: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첫 번째 공간은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라운지&바인 ‘더 라이브러리’ 내 VIP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꾸며진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룸’으로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테이스팅 세트를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에메랄드 녹색과 황금빛 장식들로 채워진 이 공간은 르네상스 시대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드로 ‘그랑 코룬’만의 럭셔리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두 번째 공간은 서울신라호텔 스위트룸에 설치한 ‘더 룸 26 갤러리’로 글렌피딕 AiR(Artist in Residence)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 대표 작가 9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전시했다. AiR프로그램은 글렌피딕이 글로벌 20여개 국가의 작가들이 스코틀랜드에서 함께 머물려 작품 활동 및 교류를 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의 런칭을 기념하여 한국 대표 작가들이 작품을 선뜻 제공하여 전시가 진행될 수 있었다. 더 룸26 갤러리는 예약제로 매 타임 30분간 4명의 인원만 관람이 가능하며, AiR 작가들의 작품과 글렌피딕 26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셀프 포토존과 SNS 이벤트를 준비하여 다양한 기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 박혜민 차장은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이 점점 늘어가고 그 수준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기에 세계 최다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의 새로운 럭셔리 제품,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 무척 고무적이다. 이 특별한 순간을 더욱 기념하고자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컨셉 공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룸’은 내년 3월까지, ‘더 룸 26 갤러리’는 12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더 룸26 갤러리’는 지정된 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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