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협회가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아로마테라피 강사를 양성하고 국내 에센셜 오일의 상용화를 위한 2021년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아로마테라피 전문 기업 (주)제이엔씨벤자롱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홍인하 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미경 협회장의 환영사 및 KASD 2021 국제 미용 기능 경기 대회에서 장관상, 금상 등 좋은 성적을 거둔 아로마테라피 회원들에게 특별 시상으로 행사의 시작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아로마테라피

올해 아로마테라피 컨퍼런스에서는 ‘정정숙 전도사의 성서식물’의 저자인 정정숙 세계기독교박물관 성서식물 연구 소장의 ‘성경 속 아로마’ 특강과 호서대학교 화장품 생명공학부 이환명 교수의 ‘한국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피부 생명공학의 재탄생’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국산 에센셜오일의 다양한 임상결과와 연구 논문을 통해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에는 성경 속 아로마오일과 국내산 에센셜 오일을 시향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뿐만 아니라 컨퍼런스 행사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에게 정정숙 소장의 친필 싸인을 받을 수 있는 사인회를 진행했다. 또한 후원사인 벤자롱의 신제품들을 수령하여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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