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용어] 인공 지능(AI) 감성 챗봇 ‘심심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선봬
[지식용어] 인공 지능(AI) 감성 챗봇 ‘심심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선봬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1.10.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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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주식회사의 인공지능 감성 챗봇 ‘심심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써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2002년 개발된 일상대화 챗봇 ‘심심이’는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같은 대화의 유연성과 생동감, 커뮤니케이션 주제의 다양성에 따른 재미 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누적 사용자만 약 4억 명(2021년 3월 기준)에 이른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심심이주식회사

그러면서 "심심이는 사용자 누구나 시나리오를 저작할 수 있다. 생동감 있고 풍부한 대화가 가능하고 재미, 농담 등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유명 연예인, 영화, 음악, 게임 등의 정보 콘텐츠 제공은 물론 최신 뉴스 등에 이르기까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어 대화 주제에 따른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감과 맥락, 관심이라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심심이’가 사용자의 상황이나 기분에 맞는 말을 건네며 흥미로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저작도구를 개발했는데,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하도록 쉽고 편리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유저들의 이용편의 역시 극대화시켰다. 사용자가 챗봇 전용 시나리오를 저작 및 제공하는 명시적인 UX와 투명한 정책으로 인해 데이터의 권리 문제도 깔끔하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글로벌 서비스인 만큼 각 지역과 언어에 따른 윤리기준 및 플랫폼별 정책 준수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국가 별 사용 연령 제한을 두고, 성행위나 폭력, 위협, 인종과 피부색, 성 취향 등 특정집단에 대한 증오심 조장 콘텐츠를 금지하는 정책, 이에 따르는 기술적, 운영적 조치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라며 "특히 지난 2019년 말, 자체 연구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출시한 문장 분류 솔루션 DBSC(Deep Bad Sentence Classifier)를 통해 사용자들의 비윤리적인 AI 악용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 DBSC은 실시간 악플을 탐지할 수 있고, 악플 아닌 댓글을 과도하게 필터링하지 않으면서도 금지 키워드를 피해 교묘하게 변형된 악플, 은유적 악성 표현 등을 식별해낸다."라고 강조했다. 

‘심심이’는 이 같은 AI 윤리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서 최초로 AI 윤리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이사장 전창배)와 AI 및 AI윤리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적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심심이주식회사 최정회대표는 “디지털 변혁이 속도를 내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챗봇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심심이’는 단순히 말하고 답하는 수준의 기술적 개념을 넘어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교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감성 인공지능 챗봇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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