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부산 태종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태종대는 부산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할 명소이다.

태종대는 아름다운 암석들로 만들어진 뛰어난 경치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경관지이다. 울창한 해송 숲과 함께 기암절벽이 멋스럽게 조화되어있다.

▲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입구에서 줄지어 있는 다누비열차를 타고서 태종대 관광은 시작되는데 깎아지른 듯한 암벽과 드넓은 바다가 선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태종대에는 태종사, 구명사를 비롯해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주변 갈만한 곳으로는 감지자갈마당, 제2송도, 동삼동 패총 전시관, 지하 600미터의 태종대 온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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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가는 법으로는 부산역에서 30번, 101번, 134번으로 타고 태종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또 남포역에서 8번 버스를 타고 태종대 정류장 하차하는 방법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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