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화장품 브랜드 ㈜비아로사에서 토탈 메이크업브랜드 ‘어바웃톤’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바웃톤에서 출시하는 온시리즈 4종 제품은 ▲홀드 온 타이트 컨실러(3컬러) ▲턴 온 쉐이드 쉐딩(2컬러) ▲픽스 온 바이브 브로우(3컬러) ▲라이트 온 미 하이라이터 컨실러(2컬러)로 구성된다.

‘홀드 온 타이트 컨실러’는 고커버, 고밀착 타입으로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번들거림 없이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멀티풀 컨실러로 파운데이션 사용 없이 가볍고 완벽하게 커버 가능하며, 라이트한 제형으로 여러 번의 레이어링에도 자연스럽게 밀착돼 양 조절이 어려운 초보자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블러 파우더 팩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피부 표현을 실현한다. 

‘턴 온 쉐이드 쉐딩’은 피부 톤에 맞는 두 가지 웜/톤 컬러 쉐이드로 구성돼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고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붉은기, 옐로우기 없이 균일하고 맑게 발색되는 컬러로, 고운 파우더를 믹싱하고 눌러 담아 만든 단단한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그림자를 만들어준다.

‘픽스 온 바이브 브로우’는 가벼운 워터 젤 제형이 자연스러운 브로우를 연출해주며, 건조 속도가 빨라 묻어남 없이 결을 정리하는 점이 특징이다. 강력한 필름 포머가 한 올 한 올 결을 정리해주며, 화이버가 함유돼 볼륨감 있는 눈썹을 연출한다. 2 WAYS로 사용 가능한 브러쉬로 양 조절이 쉽고 컬러링에도 용이하다.

11월 출시 예정인 ‘라이트 온 미 하이라이터’는 미립자화된 벨벳티한 파우더가 가볍게 모공과 요철 사이사이를 메워 피부결을 정돈하고, 움직임에 따라 빛이 고르게 아름답게 반사될 수 있도록 펄의 분포와 조합을 최적화하여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과하지 않게 피부에 착 붙는 베이스 색상으로 맑은 컬러의 펄을 사용하였으며, 여러 번의 레이어링에도 날림 없이 가볍게 핏되어 글로우함을 선사한다. 

한편 어바웃톤은 기존의 베스트셀러 제품 ‘이글립스 블러파우더팩트’를 업그레이드하여 재출시한다. 블러파우더 팩트는 결점 없이 매끈하게 피부 요철을 가려 필터 처리한 듯 연출해주며, 구 버전의 사용감에 마일드한 성분 구성, 비건 포뮬러를 더했다.

어바웃톤은 10월 15일 스타일쉐어, 자사몰에서 선 런칭하며, 10월 22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사몰,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의 브랜드 채널에서 실시될 다양한 무료체험 이벤트는 회원가입 및 채널 추가를 통해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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