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대표 박소은, 허남)은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영국 여성 갱년기 영양제 브랜드인 ‘메노페이스’를 현대 홈쇼핑에서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메노페이스는 21가지의 기능성 성분 배합을 통해 갱년기 현상에 효과적으로 영양을 제공한다. 식약처가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지정한 고시형 원료인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타민D, C, E, K뿐 아니라 B1, B2, B6, B12 등 에너지 대사 및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과 여성이라면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아연과 망간, 엽산, 요오드 등이 들어있어 영양 밸런스를 맞춰 중년기 여성의 건강을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오는 14일(목) 오전 9시 25분부터 총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메노페이스’ 3개월분(6박스)과 6개월분(12박스) 등 총 2가지 세트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닉 관계자는 “갱년기 장애의 원인은 여성 호르몬인데 보통 35세부터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되며, 갱년기 장애는 폐경을 전후로 10년 정도의 기간에 걸쳐 나타나므로 초기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며 “메노페이스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현대 홈쇼핑 판매 방송을 통해 건강에 걱정이 많은 중년 여성 소비자들에게 메노페이스를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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