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기업 ‘온오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예리)’가 올해 하반기 BJ 및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은 고경력자를 보유한 장비설치팀, 교육팀, 디렉터팀, 세무·법인팀을 운영 중으로, 크리에이터가 방송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방송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TOP 8 BJ 출신의 디렉터가 지원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업무도 함께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크리에이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퍼스널 컬러 이미지 컨설팅을 진행, 신규 BJ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는데 알맞은 방향성을 제공하고, 방송 중 발생하는 법적 문제 해결과 수익금과 관련한 회계 관리를 위해 법무 및 세무도 추가로 지원한다고 한다.

김예리 대표는 “동종 업계 간 불공정 계약 근절에 동참하며 시장을 선두, 다양한 분야의 신규 BJ를 모집하고 있다”며 “MCN 회사와 계약 체결의 경우, 실체 유무와 회사에서 지원하는 구체적인 부분 등이 중요한데, 신규 BJ의 경우 법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해 계약 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자사는 계약 전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제공해 불리하게 적용하는 조항은 없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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