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에서 가시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밝힌 데일리앤코의 글로벌 뷰티 플랫폼 ‘베니티 테이블(vanity table)’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북미 마켓에 애플리케이션(앱)을 동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는 "데일리앤코는 포브스 선정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아시아 베스트 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주)에코마케팅의 자체 브랜드와 플랫폼 사업, 비즈니스부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회사이다."라며 “글로벌 뷰티 플랫폼 베니티 테이블 웹사이트는 지난달 기준 회원수 55만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40% 이상의 높은 재구매율을 형성하고 있으며, 베니티 테이블의 충성 고객분들이 더욱 쉽고 반복적으로 베니티 테이블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추가로 앱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용 고객 중 약 95%가 북미 고객인 만큼 북미 시장에 가장 먼저 앱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베니티 테이블 웹사이트 플랫폼은 신규 방문자들이 입점 브랜드의 브랜드 스토리, 제품 리얼 리뷰 등 다양한 컨텐츠를 구독하고 베스트 제품들 중심으로 최초 구매경험을 만드는 데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베니티 테이블 앱은 충성 고객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으며 반복 구매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데일리앤코 공성아 대표는 “북미 시장에서는 각종 SNS 채널에 베니티 테이블 커뮤니티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이미 우리는 확고한 팬층을 확보했다”며, “이번 출시된 베니티 테이블 앱은 북미 충성 고객분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고객 행동 데이터에 기반하여 UI, UX를 구성했고 다양한 앱내 기능들을 개발하여, 베니티 테이블 입점 브랜드 모두가 미국 시장에 자사 브랜드를 단순히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유의미한 매출 확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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