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의 스마트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전자칠판 선두업체 ‘스마트터치’가 지난 9월 30일~10월 3일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에듀테크쇼+초등교육전에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마쳤다.
 
약 8,000명의 정부, 교육청, 교육업계 담당자, 교사, 학부모 등이 방문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많은 인원이 전시회에 발걸음 한 이유는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원사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터치의 주력 상품인 ‘전자칠판’ 관련 지원 사업도 화두였는데,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초중고에서 시행되고 있는 미래교육환경구축, 그린스마트스쿨, 분필가루 안 날리는 칠판 교체사업, 스마트전자칠판 지원 사업 등의 물품 선정을 위해 많은 교육계 종사자들이 스마트터치 부스를 찾았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스마트터치]

전시회에는 총 5개의 스마트전자칠판 관련 업체가 참가했는데, 가장 큰 부스와 다양한 전자칠판을 전시한 점에 스마트터치 부스의 인기도가 높았다.
 
스마트터치 관계자는 이 중 가장 관심을 끈 제품은 86인치 전자칠판이었다며, 두 종류의 86인치 전자칠판을 전시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는 STU시리즈 모델로, 최고급 무반사 유리가 적용된 STU-86LE 전자칠판은 인터넷강의 촬영이나 비대면 수업을 위한 촬영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빛 반사가 없어 카메라로 촬영했을 때 최상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조달에서 판매되고 있어 특히나 학교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사진제공 : 스마트터치]

두 번째로 소개한 제품은 STS시리즈 모델인 가성비형 전자칠판이었다. 첫 번째 모델처럼 무반사 유리는 아니지만, STS-86LED 모델은 난반사 유리가 적용되어 있었고, 안드로이드도 탑재되어 있어 빠른 자료 활용에 유용한 기능이 두드러졌다. 좋은 기능들인 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일반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고가의 제품을 전시하는 전시회에서 현장 구매율이 높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에듀테크+초등교육전에 전시되었던 모든 전자칠판은 스마트터치의 경기도 성남 본사와 부산 해운대구 지사에서 언제든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스마트터치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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