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이 운영하는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이 피부 시술 부작용 발생 시 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는 여신티켓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대해상과 함께 선보인 것으로, 지원금을 기존 최대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보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여신티켓

여신티켓 앱을 통해 온라인 수납 시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 가입 동의 항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비용은 여신티켓에서 전액 부담한다. 시술 일로부터 60일 이내 부작용 발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이 제공된다.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는 소비자와 제휴 병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혹시 모를 시술 부작용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 병원은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는 누구나 피부 시술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도입되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메디컬 뷰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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