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5일에는 전라선 복선 전철이 착공 11년 만에 개통돼 KTX 열차 운행이 시작됐습니다.
복선전철 완공으로 시속 150㎞의 KTX가 투입되면서 기존에 새마을호로 5시간 15분가량 걸리던 용산-여수 노선은 1시간 43분 단축된 3시간 32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열린 개통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이번 사업 완공으로 2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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