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다운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오는 9월 24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공동기획 하여 프리미엄 구스다운이불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는 "소프라움은 매년 FW시즌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과의 공동기획을 통해 특별한 구스다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2021년 하반기 소프라움의 공동기획 구스다운이불은, 시베리아산 구스다운 90%로 선보인다. 시베리아산 구스다운은 일반 다운볼 대비 1.5배가량 크고 부드럽다. 800FP에 이르는 필 파워(Fill Power)도 특징이다. 필 파워란 충전재 1온스를 24시간 압축한 후 다시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측정한 값으로, 높을수록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소프라움은 38년간 쌓아온 봉제기술력을 자랑한다. 3D 입체 볼륨 봉제 기술을 적용해 볼륨감을 살린 소프라움 구스다운이불은 수면 중 뒤척임에도 신체 굴곡에 따라 몸을 감싸주어 이불 속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준다."라며 "소프라움의 2021년 하반기 공동기획 상품은 각종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를 차단할 수 있는 항균가공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구스다운이불로 출시한다. 흡수성, 통기성이 뛰어난 면 100%의 원단에 다운프루프 공법을 적용해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1년 하반기 소프라움은, 각 백화점별로 3가지 공동기획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모스코우2021’을 출시한다. 퀸사이즈 기준 최대 7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신세계백화점 소프라움 전 지점과 랄프로렌홈 신세계 본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며 "현대백화점과 소프라움의 공동기획 제품 ▲‘안톤2021’ 또한 77%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현대백화점 소프라움 전 지점과 쉐르단 현대백화점 본점, 랄프로렌홈 더현대서울에서 한정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과는 ▲’G.시베리아2021’을 런칭하고, 갤러리아 백화점 소프라움 전 지점에서 선보인다. 퀸사이즈 기준 특가로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소프라움 마케팅 담당자는 “백화점과의 공동기획으로 유통 단계의 마진을 대폭 줄였다”며 “이번 공동기획을 통해 기존에 구스다운이불을 사용하지 않던 고객분들도 고품질의 구스다운이불을 사용해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 구스다운 침구의 포근함과 안락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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