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개의 로드샵과 백화점에 매장을 보유한 국내 소파 브랜드 봄소와가 <나답게 산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답게 산다’ 캠페인은 봄소와의 첫 브랜드 캠페인으로, 봄소와의 가치인 ‘내가 원하는 디자인에 소재, 컬러, 사이즈, 쿠션감, 다리, 기능 등을 직접 골라 더 나은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에 맞춰 소파를 고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봄소와는 ‘나답게산다’ 캠페인에서 첫 브랜드 모델로 배우 강하늘을 발탁했으며, TV CF를 지난 13일에 공개했다. CF에서는 봄소와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저마다 다른 소비자의 취향, 생활방식, 신체구조에 맞춘 소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CF에서는 김장훈의 ‘오페라’를 개사한 음악에 맞춰 여러 명의 댄서와 봄소와의 소파들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강하늘은 마치 서커스의 단장과 같은 율동으로 봄소와의 다양한 제품과 맞춤 서비스를 소개한다.

봄소와는 맞춤 소파 서비스뿐만 아니라 본질의 가치를 지키며 엄선된 자재를 선정하기 위해 프리미엄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국내 브랜드 가구 최초로 북유럽 자작나무와 스프러스 나무를 전 제품에 사용하며, 물 50% 성분의 수성 접착제만을 사용하는 유일한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봄소와는 전국 35개의 로드샵과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롯데백화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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