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약 521만 가구가 반려견을 기른다. 그만큼 주변에서 반려견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반려견과 함께 이동시 카시트를 장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주행 시 발생하는 흔들림으로 인해 각종 스트레스와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에 명절을 반려견과 함께할 계획을 가진 이들에게 강아지 카시트가 명절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사진설명: [보니렌 펫시트 / 하이드앤울프 클래식 카시트 / 베럴즈 강아지 카시트]

반려견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보니렌 펫시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관계자는 “특수 설계한 U자 프레임을 사용해 모든 차종에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으며, 2중 고정 클립을 통해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특히 강아지 체구와 행동 패턴에 따라 안전 고리도 조절 가능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이탈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푹신한 쿠션과 포근한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 이동 시 창밖을 보거나 주인과 교감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이 안정감을 느끼는 10cm 높이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다(多)견 가정이라면 ‘하이드앤울프 클래식 카시트’가 제격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커버 가능한 라인업이 구성돼 있으며, 여러 마리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사이즈가 넉넉하다. 특히 범퍼 쿠션 측에 포켓을 만들어 강아지들의 간식과 장난감을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리의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베럴즈 강아지 카시트’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카시트 전체가 100% 방수가 되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돼 액체, 타액이 묻었을 시 마른 천이나 휴지로 닦아내면 바로 처리 가능하다. 또한 오염되었을 경우, 솜과 커버가 분리 가능해 오염된 부문만 따로 세탁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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