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가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사용자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편집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13년 출시한 키네마스터는 유튜브 시장을 필두로 확대된 모바일 동영상 관련 시장에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이다. 최근 모바일 영상 트렌드에 맞춰 숏폼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에셋을 대량 업데이트하고 프로젝트 제공 서비스를 시작하며, 가시적인 유저 확보를 위한 전략을 시행해 오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유저들이 저작권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톡 영상들을 추가·제공하기 위해 전략적인 투자를 진행했으며, 이에 다량의 콘텐츠를 대거 확보했다. 콘텐츠 확보를 위해 키네마스터가 투자한 대상은 트레비젼프로덕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레비젼프로덕션은 여행 및 관광 관련 콘텐츠들이 대량 포함하고 있어 코로나로 인한 랜선 여행의 인기를 따라, 키네마스터 유저들이 보다 유익한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톡 영상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9월 중순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유저들은 약 1천여 개 이상의 콘텐츠를 앱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키네마스터 5.0 버전에서 추가된 '프로젝트받기'내의 프로젝트들은 내부 제작뿐 아니라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만들어지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이름은 해시태그를 통해 게시되며, 본인이 제공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의 다운로드 숫자와 좋아요 숫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 URL을 SNS를 통해 공유하여 홍보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키네마스터 관계자는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과의 협력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크리에이터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보상을 받으며 키네마스터 서비스 성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품질의 프로젝트들을 제공하는 등 가시적인 유저 확보를 위한 전략을 시행해오고 있다. 키네마스터는 사용자들이 키네마스터를 단순히 편집을 위해 활용하는 것을 넘어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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