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현대백화점 팝업 스토어 진행...배우 차학연 참석

스위스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난 4일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배우 ‘차학연’이 참석했다. 차학연은 깔끔한 수트룩에 그린 다이얼이 돋보이는 론진 스피릿 워치를 연출했으며, 새로운 컬렉션과 팝업 매장을 비롯해 론진의 다양한 워치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학연이 착용한 론진 스피릿 그린 모델은 블랙, 실버, 블루 버전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버전으로 패셔너블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제공한다. 3 핸즈/캘린더 모델과 40mm, 42mm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되는 이 컬렉션의 가장 새로운 특징은 그린 다이얼 세트이다."라며 "새로운 색상은 수퍼-루미노바 베이지색과 조합되었고, 시계 다이얼의 샌드 블래스트 피니시는 패셔너블한 금속성 광택을 연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이얼에 표시된 5개의 별은 론진의 유구한 역사를 상징한다"라며 "오토매틱 칼리버와 실리콘 밸런스 스피링을 탑재했으며 이 제품은 COSC의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또한 세심하게 가공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나 베이지 컬러의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차학연이 자리한 론진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행사는 8월 22일까지 이어지며, 스피릿 컬렉션 그린 모델 신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연예인 및 촬영을 위한 스텝들은 모두 방문객들의 안전 등을 고려,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방문했다. 또한 론진은 매장 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등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매장 내 방역 소독 활동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