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SK플래닛과 함께 OK캐쉬백 회원 3,084명을 대상으로 장례문화 인식조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2%가 부모나 조부모의 장지를 주거지와 가까운 곳으로 이장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장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거주지와 거리가 멀다’(75.8%)가 가장 많았으며,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21.8%)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60%는 짧은 장례 기간 중 충분한 정보 없이 급하게 장지를 선택한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장지는 고인을 모시는 안식처이자 남은 유족들이 평생 찾는 공간인 만큼, 장례 도중 급하게 결정하기보다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장지 선택 시엔 접근성과 시설 환경뿐만 아니라 장지를 안치하는 위치, 장례 서비스의 전문성, 비용적인 측면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며 “최근 이장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접근성과 관리의 편의성이 좋은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에도 고객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스톤’은 용인공원에서 10년에 걸쳐 완성한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이다. 상장례 전문가를 통해 장례 절차부터 장지 선택까지 고객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품격 추모 시설에 걸맞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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