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기록적인 폭염 무더위에 자사 여름메뉴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역대 최고 무더위가 연일 이어진 가운데, 여름철 소비자 입맛을 겨냥한 ‘여름메뉴’의 판매량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대표 여름메뉴로 물쫄면을 선보였는데, 물쫄면은 올해 여름철 이른 폭염 영향으로 작년 대비 일찍이 매출이 대폭 급증했다고 전했다. 

물쫄면은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며 시원하게 얼린 매콤새콤한 육수를 더해 여름철 산뜻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물회를 연상시키는 맛으로 매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지녀,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매력적인 여름메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앞서 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냉모밀, 비빔쫄면, 물쫄면 등의 여름메뉴와 돈가스를 세트로 구성한 여름특선 세트메뉴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름특선 세트메뉴는 시원한 여름메뉴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가스의 궁합이 어우러져 여름철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물쫄면, 냉모밀, 비빔쫄면 등 얌샘김밥 여름메뉴는 여름철 판매량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여름메뉴 판매량 급증은 날씨, 비수기, 유행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분식창업 경쟁력을 보여준다. 얌샘김밥은 분식창업을 앞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니,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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