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바노바기(BANOBAGI)가 라쿠텐 입점 2개월 만에 라쿠텐 데일리 랭킹 화장수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는 지난 5월 10일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쿠텐에 브랜드관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일본 온라인시장에 진출했다. 

이와 더불어 밀크씨슬 리페어라인의 판매량도 전월 대비 약 50배 성장하는 등 일본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과 카밍케어라인, 리쥬버네이팅 바이탈라인 등 스킨케어 라인과 젤리마스크, 인젝션마스크, 호일마스크 등 마스크팩 라인 등 30여 가지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2018년 런칭한 바노바기의 대표적인 회복라인인 밀크씨슬 리페어라인은 라쿠텐 내 가장 인기가 높은 라인으로 지난달 토너+세럼+크림+마스크 3매로 구성된 프리미엄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여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달에는 썸머 럭키백 기획전을 통해 최대 74%까지 파격 할인된 패키지를 구성하여 전월 대비 약 50배 가까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7일 ‘밀크씨슬 리페어 토너’는 라쿠텐 데일리 랭킹 화장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지난달 대비 브랜드 전체 매출도 약 10배 가까이 크게 성장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하여 바노바기 관계자는 “일본시장에 진출하자마자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브랜드의 진정성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매우 고맙게 느끼고 있다”며, “최대한 많은 일본 소비자들이 바노바기 제품을 사용해보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샘플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K뷰티, K더마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일본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일본을 비롯하여 베트남, 태국, 러시아, 대만 등 세계 10여개 국에 수출 판매하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 어성초 라인과 친환경 마스크팩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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