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푸드 반찬 전문 브랜드 오레시피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제품 협찬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본 제품은 오레시피만의 특화된 자연조미료 '맛다린'으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재현했다. 

별도의 육수 없이도 깊은 맛을 내는 맛다린은 국 제품이나 무침류에 감칠맛을 살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사업과 동시에 꾸준히 가맹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레시피 가맹본사 ㈜도들샘은 식품가공·생산 전문회사로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원부재료 구매 능력을 고루 갖추어서 가맹점에 가장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완제품과 반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관계자는 “가맹점에 공급되어지는 원부재료 및 반제품, 완제품은 신선냉장물류가 전국적으로 가능하다. 오레시피 가맹 본사는 가맹사업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에 반찬 및 과일류를 제조 유통하는 중견기업으로 오레시피 가맹점에 매일매일 신선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물류망이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레시피는 음식솜씨가 없는 알바생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하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 개점보다 가맹점 개점 후 운영 시스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가맹점 개점 후 본사의 슈퍼바이저가 수시로 가맹점을 방문해서 가맹점의 문제점과 점주님의 애로사항을 파악, 상담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1'에 참가해 수도권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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