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카이로케어’가 대표 상품 ‘카이로넥’의 후속 모델로 ‘커브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목 바른 자세 교정기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카이로케어는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은 헬스케어 시장에서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소비자 만족 지수 및 한국 품질 만족도 평가에서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커브넥은 카이로넥의 라이트 버전이라고 불릴 만큼 물리치료사가 설계부터 개발에 참여하여 전문적인 넥 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커브넥은 2년 동안의 개발 과정에서 수많은 경도 테스트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테스트를 거쳐 목 건강에 대한 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카이로케어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커브넥은 관절 운동을 통해 무너진 경추와 목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목 운동에 최적화된 경도와 탄성을 구현하기 위해 일반적인 실리콘이나 저가형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고급 엘라스토머 소재를 사용했다. 엘라스토머란 실리콘이 갖고 있는 성질은 그대로 유지하고 고무의 탄성과 플라스틱의 열가소성을 갖춘 친환경 화학 소재를 말한다”고 전했다.

목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목 관리를 돕는 여러 자세 교정 용품 및 보조 기구들이 헬스케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카이로케어는 타사 브랜드의 목 바른 자세 교정기 제품과는 달리 재활 운동 원리와 물리치료의 본질에 집중한 차별점을 갖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카이로케어 관계자는 이에 대해 “경추와 근육의 비정상화는 물리적인 운동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자가 운동을 통한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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