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회원수 700만명 돌파, 우리나라 인구 8명 중 1명이 가입한 필수 앱 GS25 ‘나만의 냉장고’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GS25의 ‘나만의 냉장고’는 전 세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증정품을 보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특허까지 받은 보관함의 핵심 기능을 통해 다양한 증정품을 보관하고 전국 어느 GS25 점포에서도 꺼내 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GS25는 나만의 냉장고 앱은 런칭 직후 8개월 만에 가입자 26만명을 달성, 10년간 누적 회원 수 700만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앱 보관함 기능에는 6,300만개가 넘는 상품이 보관되었으며, 보관함에 있는 선물하기 기능은 546만건이 넘었다.

사용 연령대는 30대 > 40대 > 20대 > 50대 순으로 3040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관된 상품 베스트는 1위 유어스)야쿠르트그랜드280mL, 2위 광동 비타500 100mL, 3위 CAFE25아메리카노(HOT), 4위 맥심)TOP마스터라떼200mL, 5위 매일)카페라떼마일드로 커피류의 보관이 주를 이루고 있다.  

GS25는 나만의 냉장고 앱과 연계하여 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을 운영, 최초 보관기능부터 도시락 예약주문,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 와인 25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정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팝플러스까지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에 맞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현재 진행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하며 고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실제로 GS25 나만의 냉장고는 지난해 거래액 40억원을 넘어섰고, 매년 20% 이상씩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원하는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받아 볼 수 있는 예약주문은 연간 5천만건의 주문과 20억원이 넘는 거래액을 기록하며, 매년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GS25 모바일앱 담당자 이정철 대리는 “지난 10년간 나만의 냉장고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이벤트 진행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S25는 ‘나만의 냉장고’ 앱 1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행사들을 진행한다. 이달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행사상품 구매 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메그(SMEG) 냉장고를 비롯해 총 37개의 실제 냉장고를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와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프레시푸드(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간편식) 예약주문 50% 할인쿠폰, 구독서비스 30일 무료쿠폰 등을 얻을 수 있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14일부터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신규 가입하는 1만 명의 고객 대상으로 롯데)월드콘 쿠폰을 지급하며, 전체 회원 대상 약 30여 종의 상품을 50% 할인해 선보이는 원플러스콘 행사들도 선보인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