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인터뷰] 부산진구 JJ뷰티 이은주 대표,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JOB인터뷰] 부산진구 JJ뷰티 이은주 대표,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5.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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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외모관리는 전적으로 여성의 영역으로 여겨지곤 했다. 그렇다 보니 메이크업부터, 왁싱, 피부관리까지 여성을 중심으로 시장이 생겨나고 커져 왔다. 그러나 여성들에게 가려져 보이지 않았을 뿐 남성들도 여성 못지않게 외모에 관심이 많다. 특히 왁싱과 같은 뷰티 분야의 경우 아름다움과 동시에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처럼 뷰티에 관심을 보이는 남성들이 늘고 있지만, 아직 이들이 찾을 수 있을 만한 뷰티샵은 많지 않다. 뷰티샵 상당수가 여성을 대상으로 하면서 남성들이 이들 뷰티샵의 문턱을 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달라지는 시대 흐름에 따라 남성들을 새로운 뷰티 고객으로 바라보고 맞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JJ뷰티를 운영하는 이은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부산 부전동 JJ뷰티 이은주 대표
▲ 부산 부전동 JJ뷰티 이은주 대표

Q. JJ뷰티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7년에 걸쳐 뷰티 업종에서 종사해오면서 느낀 점이 있다. 요즘의 외모관리는 여성만의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실제로 왁싱, 속눈썹펌, 스킨플래닝 등 뷰티에 관심이 많은 남성분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뷰티 영역이 여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면서 많은 남성분이 샵을 방문하기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다. 나라도 먼저 나서서 이러한 분들이 마음 편히 방문해 뷰티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샵을 만들고 싶었다. 이러한 마음이 커지면서 코로나19 시기지만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Q. JJ뷰티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JJ뷰티의 서비스는 모든 부위를 대상으로 한다. 그만큼 뷰티에 관심 있는 모든 분이 JJ뷰티의 고객이 될 수 있다. 이곳의 주요 서비스는 왁싱, 속눈썹펌, 스킨플래닝, 피부관리이다. 모든 시술은 1:1 맞춤 시술을 기본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충분히 상담한 후 진행해 드린다.

우선 왁싱의 경우 개인의 피부에 맞는 왁스를 선택해 시술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인에 따라 피부의 상태나 왁싱 자극에 대한 민감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으면 고객이 시술을 받는 내내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자칫 피부 화상 등 부작용으로까지 이어지기 쉽다.

맞춤형 왁스를 사용하는 것과 함께 시술 전후와 전체 과정에서 모두 위생, 청결관리에도 특별히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체모로 인한 세균 번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다. 위생이 철저한 만큼 만족도 높은 시술을 자랑한다.

속눈썹펌은 미용을 위한 목적으로도 자주 찾으시지만, 속눈썹이 눈을 찌르거나 처져 시야를 가리는 분들께 특히 효과적이다. 펌 시술을 통해 길거나 처진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위로 향하게 만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속눈썹펌을 시술할 때 가로로 긴 눈이나 세로로 긴 눈, 좌우 비대칭 등 제각기 눈의 형태에 맞지 않게 무작정 시술을 하게 되면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모양이 되기 쉽다. 따라서 고객의 눈을 꼼꼼히 살피고 그 모양에 맞는 자연스러운 시술할 수 있도록 주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킨플래닝은 산화된 피지, 묵은 각질 등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솜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이러한 노폐물은 단순한 클렌징만으로 완벽하게 없애기 힘든 데다 화장을 할 때 특히 더 도드라지곤 하다.

이런 고객분들은 스킨플래닝 시술을 통해 무너진 피부균형을 되살리고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 나아가 피부 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어두운 피부색도 한층 밝게 만들 수 있다. 스킨플래닝 관리가 끝난 후에는 음이온 기계를 이용해 시술 동안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있다.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JJ뷰티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사실 피부 솔루션이라는 것이 특별하게 정해진 답이 있는 것 같진 않다. 그저 한분 한분 고객들의 피부는 모두 다르다는 점을 명심하게 이에 맞춰서 시술을 해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고객님들의 시술 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다음 예약을 하신 분들과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 서로 모르는 고객이 마주치는 과정에서 어색하거나 민망해질 수 있는 데다 지금 같은 코로나19 시국에는 특히나 더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이 아무래도 프라이빗한 맞춤형 시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객님들이 만족해주시는 것 같다.

▲ 부산 부전동 JJ뷰티 주요 포트폴리오
▲ 부산 부전동 JJ뷰티 주요 포트폴리오

Q. JJ뷰티를 운영하는 대표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다른 곳보다 덜 아프고 빠르게 시술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여기는 정말 안 아프네요”, “말씀해 주신대로 거의 아픔을 못 느꼈어요”라는 이야기들을 들을 때마다, 내가 해온 공부와 경험들이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아 뿌듯하다.

Q. JJ뷰티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금도 모든 프로그램은 원데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내년쯤 일본 오사카에 있는 스타왁싱과 합작으로 브라질리언 전문 학원을 세울 계획이다. 이곳에서 일본식의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왁싱 수업을 모두 수료하는 학생들에게는 한·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학원을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창업까지 도와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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