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05월 1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화물차가 탱크로리 들이받아 화재... 1시간 동안 정체 – 강원 평창군
18일 강원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대관령1터널 3차로에서 오전 9시 30분께 고장이 나 멈춰 서 있던 탱크로리를 뒤따르던 4.5t 화물차가 들이받아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는 20여분 만에 진화되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사고 여파로 일대에서 약 1시간 동안 정체가 빚어졌고,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대관령나들목부터 강릉 분기점까지 통행을 제한하고 국도로 우회하도록 안내했다.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 주차된 차에 시멘트 던진 60대... 주민에게 손찌검 하기도 – 대전광역시
18일 대전경찰청과 대덕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대덕구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차에 시멘트 덩이를 던져 앞 유리를 파손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크게 문제 될 상황이 아닌데도 '왜 내 욕을 하느냐'며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달에도 주민에게 욕설을 하거나 손찌검을 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올해 이 일대에서 들어온 112 신고 내용을 전수조사해 A씨의 범행 7건을 확인하고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고 전했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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