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음식점들을 지원하기 위해 업소용 식자재 비교 주문 앱 ‘오더플러스’가 ‘월간 특가’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5월 3일 정오에 시작해 판매가 완료되는 품목부터 종료되는 선착순 판매로 진행된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부터 다양한 업종별 상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첫 주문 시 3만원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라며 "실제로 지난 2월에 진행한 월간 특가행사 품목 중 ‘특란’의 경우 많은 외식업 경영주들이 몰려 한 번에 60판을 구매하는 등 기록을 남겼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월간 특가 행사를 통해 외식업 경영주들의 식자재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오더플러스는 식당 주방에서 직접 가게 대표 메뉴를 밀키트로 제작해 홍보, 판매 설계까지 도와주는 밀키트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아울러 식당 사장과 오더플러스 식자재 MD가 동고동락하며 성공스토리를 만드는 ‘내일의 식당’ 시즌 1을 유튜브를 기반으로 론칭한다. 메뉴, 경영은 물론 멘탈 케어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식당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5월초 모집을 시작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식당 운영에 바빠 자녀 교육을 못 챙기는 미안함을 덜 수 있도록 외식업 경영주 자녀들의 자기 주도학습을 돕는 진로 설계 및 체험 프로그램을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인 씨드콥과 손잡고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더플러스의 지혜와 마음을 모아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더플러스는 유통 업체별 최소 주문금액만 맞추면 별도의 배송비 없이 다음날 아침 배송되며 매장 내 냉장고 및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고정 식자재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쌀, 양파 등 다양한 식당 필수 식자재를 업계 최저가 가격에 맞춰 판매하고 있다. 오더플러스의 서비스 가입비는 무료이며 배송비가 부과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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