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온라인몰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22일 '4월 이득데이'를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했다. 시간대별 선착순 한정 특가상품과 쿠폰으로 구성한 '이득타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1% 할인하는 '이득딜' 등이 호응을 얻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쿠팡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로 많이 찾는 인기 브랜드를 모아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레고, 영실업, 바디프랜드, 필립스, 정관장, 폴로 랄프로렌 등 약 20개 인기 브랜드별로 단 하루 동안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온라인쇼핑몰 우주마켓은 가정의달 선물 구입 부담을 낮춰주는 랜덤박스 3종을 선보인다.

먼저, 시계 랜덤박스는 태그호이어, 티쏘, 해밀턴 등 최대 200만원 상당의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이 포함된다. 자녀, 조카 등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로 부담 없는 수준이다. 또한, 향수 랜덤박스도 샤넬, 크리스찬디올, 입생로랑 등 럭셔리 브랜드가 구성 상품에 포함돼 성년의 날 선물로 활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을 위해 명품 랜덤박스도 준비돼 있다. 구찌, 몽클레르, 루이비통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최대 180만원 상당의 행운을 득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주마켓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랜덤박스는 보통 교환이나 환불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나 우주마켓은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에는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도록 하여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모든 제품은 정품이며, 시계랜덤박스 제품은 A/S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마켓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우주마켓’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기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제품 구입은 우주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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